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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니또에게 (LILY의 연수후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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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등록일 2015-12-18 조회 2,155

 

 

오늘은 나의 마니또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나의 마니또는 필리피노고, 나의 선생님이며, 한글을 못읽으니까 !!

게다가 오늘은 마니또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 6시부터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는데, 파티의 마지막 순서는 바로 마니또가 누군지 밝히는 순서이다 !!

그런 의미로 당당하게 나의 마니또에게 준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나는 마니또에게 줄 선물을 정말 많은 시간 고민하고 이것을 좋아할 지 아닐지에 대해 걱정했다.

걱정된 언니가 나에게 "릴리 좀 즐겨, 너가 할 수 있는 최선만 해" 라고 말할 정도

 

내가 계속 걱정하고 설레한 이유는 나의 마니또가 Arien이기 때문이다.

Arien은 나의 선생님, 잘 ~ 가르치는 선생님이고

나는 Arien 수업을 좋아하는 학생이니까 

심지어 Arien은 나와 동갑이다 ....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매번 Arien 수업시간의 나의 선물이 아직 뜯기지 않고 있는 것을 보았다.

Arien은 계속 크리스마스에 다 열어볼 거라고 말했지만 !!

나는 오늘 Arien이 다 뜯어서 확인했으면 좋겠다.Arien이 선물을 좋아할 지 안할지에 대해 나는 너무 오랜 시간 걱정했으니까 !! 

내가 Arien의 마니또라는 사실을 Yoon과 Mari, 그리고 Aiza, Tifanny가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특히 Aiza는 틈틈히 나의 스파이가 되어주었다!

Arien이 자신의 마니또를 누구로 생각하는지, 내 선물을 마음에 들어할지, 그리고 마지막 선물을 사는데도 

Aiza의 이야기가 확신을 주었다 !!! 

 

나는 처음 Something soft 와 Something liquid는 그날 생각나는 걸 전날에 사서 줬는데, 

그렇게 하니 빨리 무언가 준비해야 하는 압박이 있었다. 

결국 하루 날 잡고 가서 모든 선물을 사서 들어와서 한꺼번에 포장 해두고 숨겨뒀다가 

하루에 하나씩 꺼내주었다. 

 

Something hard는 나무도미노, Something sweet은 멘토스, Something coloful은 크레용, Something long은 빼빼로와 연필, 

Something round는 탬버린, Something funny는 장난감 티셋트를 준비했다. 

다 포장 해두고 하나씩 꺼내주면서 좋아했을까 아닐까 계속 고민했는데

첫날의 Something soft는 곰인형을 사주었는데, Arien이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나머지 선물도 꼭 마음에 들기를 바라면서!!!!! 

 


 

내가 마지막으로 준비한 선물은 쿠션과 티셔츠다. 상자안에는 메론우유와 초코 팝콘과 초코릿을 함께 넣었다. 

상자가 너무 커서 ... 무언가 대단한 거라고 기대할까봐 걱정이 되지만 ... !! 

어제 선물을 사고 돌아오면서 이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빨리 오후가 되어서 Arien이 좋아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 

 

처음 내가 Aiza한테 내가 Arien의 마니또라고 말했을 때 

Aiza가 놀라하며, 너무 다 깔끔하게 포장을 하고 평범해서 나라고 아무도 생각을 안했다고 했다 .... 

이 이야기를 듣고 좋아해야 하는지 ..... !! 당황했지만 

일단 Arien을 포함하여 모든 선생님이 내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하니 !!! 다행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 좋은건가 ?

이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겨야겠다 !!!!! ♥

 

 

 

 

진짜 연말은 연말이다. 이렇게 들뜨는 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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