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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LILY의 연수후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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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등록일 2015-11-11 조회 2,070

처음 영어 공부를 시작했을 때, 막막했다. 

일단 당당하게 혼자 비행기 타고 왔지만, 영어는 나에게 아주 먼 존재였으니까 ... 

벌써 3달 가까이 지나고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가고 있다

일단 예습 ........... 예습이 가장 중요한 과목은 .. 리딩이다.

처음 보는 글을 잘 읽을만큼의 영어 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사실 내용은 이해를 할 수 있다, 몇 개의 단어는 잘 몰라도 어짜피 문맥에서 이리저리 파악하는 거니까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 읽기는 .... 도무지 자신이 없다.

그래서 전날에 세, 네번씩 읽어보고, 소리내서도 읽어보고, 단어 뜻도 찾아보고, 내 의견도 생각해보고 한다.




물론 예습을 하면 좀 더 자신감 있게 글을 읽으니까 도움이 된 건가 싶기도 하고 

어떨때는 아무리 예습을 해도 수업시간에 들어가면 다 잊고 생각이 안나는 경우도 있다.

식은땀이. ... ㅋㅋㅋㅋㅋ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예습은 도움이 된다.

오늘의 주제는 " Take the money and run" 인데..

축구선수의 이야기로 팀을 옮길까 옮기지 말까 고민하는 내용이다.

옮기려는 이유는 "돈", 옮기지 않으려는 이유는 "가족들의 반대","영어를 못함", " 팀 오너들이 좋음" 등 

자신이 익숙한 환경에서 떠나 돈을 믿고 쫒아가도 될지 고민하는 스토리이다.

먼저 한 번 마음속으로 읽어보고, 소리내서 읽어보고, 모르는 뜻을 찾아두고 다시 한 번 읽어본다.

스토리 옆에는 항상 여러 의견들이 나오는데,

그 의견에 동의하는지, 동의하지 않는지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눈다.

각 의견마다 왜 동의하는지 또는 왜 동의하지 않는지 말하다보면 이야기를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고 

선생님의 의견과 나의 의견의 다른 점도 알 수 있다.

(어제 의견도 한 번 써봤더니, 오늘은 안잊어버리고 수업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예습만큼 중요한 것은 외우기인데 ..

티파니 시간에는 매일 이디움과 보카를 5개씩 배우는데 

건망증이 심한 나는 여기 저기 포스트 잇을 붙여놓기로 외우기를 시작했다. 

침대 머리 맡, 냉장고나 벽에 계속 늘어날 포스트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왠지 진짜 공부를 하고 있다는 느낌!! 

열심히 해서 영어 잘하는 lily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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