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시설, 최고 커리큘럼, 50% 외국인 CIJ 아카데미 ★★ > Reviews 페이지

Reviews

레벨테스트 (LILY의 연수후기 27)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LILY 등록일 2015-11-05 조회 2,188

 

 

지난 주 금요일에는 레벨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CIJ아카데미에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레벨테스트가 진행되는데, 나는 정작 한 번도 친 적이 없다.

처음에 들어올 때도 레벨테스트가 진행되는데, 화요일에 오는 바람에 레벨테스트를 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선생님과 이야기 해서 수업을 진행했다.

물론 선생님에게 가장 쉬운 레벨을 원한다고 ㅋㅋㅋㅋㅋ 처음에 왔을 때는 너무 자신이 없었다.

물론 선생님들이 책도 잘 골라주고, 내 영어 실력에 맞춤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었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지만

 

내가 볼 때 나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든 영어 파트가 약하다.

말하기, 쓰기, 문법, 보카, 듣기까지 모든 파트가 약하지만, 이상하게 가장 나은 건 듣기다.

히나도, 다른 친구들도 내가 빠르게 말하는 선생님의 말이나 히나가 흥분해서 빠르게 말할 때 알아들으면 놀란다.

사실 이건 문맥에서 잘 캐치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그 전에 말했던 거나 아니면 그냥 그때의 분위기, 표정, 몸짓을 통해 잘 캐치해낸다.

나의 리스닝이 진짜 좋은 건지 궁금해서 이번에는 레벨테스트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레벨테스트 명단에 LILY 가 쓰여있었는데... 

CIJ아카데미에는 두 명의 LILY가 있다. 나와 대만 LILY.

시간표에는 나의 이름은 대문자로, 다른 LILY는 소문자로 표시되어있는데 

중요한 건 레벨테스트 명단에는 모든 사람이 대문자로 표기되기 때문에 사실 나는 이게 나인지, 다른 LILY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냥 당연히 나인가보다, 하고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 

그 전날 캐서린의 집에 방문했기 때문인지 너무 잠이왔다. 

2시에 시작이니 조금만 눈을 붙여야겠다, 생각하며 알람을 맞추고 잠이 들었는데,.....

꺠어나보니 두시간 뒤!!!!!!!!!!!!!!!!!!

이번에도 못쳤구나... 하며 쿨하게 더 잤는데... 이번주에 알아보니 ....... 사실 그 LILY는 내가 아니었다 !

내 선생님들은 교실에서 나를 기다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표도 못보는 바보가 되었다..



글쓰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