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LILY | 등록일 | 2015-10-30 | 조회 | 3,043 |
|---|
안녕하세요. 필리핀 어학연수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는 CIJ아카데미 입니다. 이번에는 세부지역의 토착언어인 세부아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아노어(Cebuano)는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하는 언어로 필리핀에서 약 2,000만 명이 사용하는 언어이다. “세부”라는 말은 세부 섬에서 유래하였고 필리핀이 스페인의 지배를 받을 당시에 스페인어의 접미사인아노(-ano, →원주민의)가 더해져 ‘세부아노’가 되었다.
*말레이폴리네시아어족(오스트로네시아어족) 헤스펠로네시아어파 중앙필리핀제어 중에서 중부필리핀어군 남(南)비사야소어군(小語群)에 속한다. Cebuano로도 표기하며, 세부어(Cebu語)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사야어는 세부아노뿐만 아니라 파나이섬의 힐리가이논어, 사마르섬과 레이테섬의 사마르레이테어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명칭이다. 세부주(州), 네그로스오리엔탈주, 보홀섬, 레이테주의 서남쪽 절반, 민다나오섬 북부 연안지역에 분포하며 주민의 이주와 언어 자체의 혼성 외국어적인 특성 탓에 민다나오섬 대부분의 지역에서 공통어로 쓰이고 있다. 사용 인구는 전 인구의 24.4%인 1,026만 700여 명(1975)으로 타갈로그어 사용자 수보다 약간 많다. 에스파냐의 식민지가 되기 이전인 16세기까지는 인도계 음절문자를 사용했다. 3개의 모음 문자와 14개의 자음 문자로 이루어져 있다.
- 위키백과 참고
필리핀 세부지역은 지리적으로 필리핀의 중부지방 비사야스 제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필리핀도 공식적인 공용어는 영어이지만 각 지역마다 토착 언어 즉 방언이 존재한답니다. 세부지역의 언어는 세부아노라고 불리우는 언어인데요. 비사야스 지역뿐만 아니라 민다나오 북서부 지역과 다바오 지역에서도 늘리 쓰이는 언어랍니다. 이렇게 늘리 쓰이고 있지만 공용어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필리핀의 마닐라와 북부 지역에서 쓰이는 따갈로그어와는 많은 언어적 차이가 아주크게 있기 때문에 같은 필리핀 사람들이라도 다른 지역에서는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영어가 공용어로 체택되어 늘리 쓰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제주도와 다른 지역의 언어 차이만큼 언어적 차이가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길가에서나, 레스토랑에서, 또는 쉬는 시간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세부아노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사실 영어보다 편하고 잘 통하는 언어입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공문서나 학교에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필리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2개국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필리핀 세부지역에서는 세부아노가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에 몇몇 표현들을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이 많이 있답니다. 물론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어학연수를 갔지만 어학연수를 외국에서 한다면 그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하는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유용한 세부아노 몇가지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Unsay imong ngalan?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 Unsay inyong trabaho? 직업이 뭐에요?
* Unsang orasa? 몇시에요?
* WAsa 어디?
* Taga-asa ka? 어디서 오셨어요?
* Kanus-a ang fiesta? 축제를 언제 하나요?
* Ngano man? 왜?
* Maayo man 좋아
* Kumusta ka? 안녕하세요?대표적인 인사말
* Maayong Buntag 좋은아침
* Maayong hapon 좋은오후
* Maayong gabii 좋은오후
* Mahimo ba? 이게 가능한가요?
* Higugmaon ko ikaw 당신을 사랑합니다.
* Asa ka man paingon? 어디 가세요?
* Pilay imong edad? 몇살이세요?
* Gikapoy na ako 저 지금 피곤해요.
* Salamat 고마워요.
오늘은 세부아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른 나라에 와서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 알아간다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수업시간 선생님에게 세부아노로 "Kumusta ka?"라고 인사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이 가게에 들어오며 "안녕하세요?"라고 ( 어눌한 발음이라도 ) 인사를 건네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선생님들도 왠지 더 기쁜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을까요?
모두들, Maayong Bun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