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LILY | 등록일 | 2015-09-23 | 조회 | 2,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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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제일 내 맘에 든 건 바로 방이었다.
방, 진짜 집 같은 나의 방


CIJ아카데미의 방에는 키친과 세탁실이 각 방마다 있는데 그게 아주 맘에 든다.
물론 밥을 아주 맛있게 잘 챙겨 먹고 있지만 ㅋㅋㅋㅋ..........
보리차를 끓일 때도 ... 아니면 한국 라면을 먹을 때도 내 방의 키친은 아주 유용하다.
세탁도 내가 하고 싶을 때 세탁해서 날 좋은 날 바짝 말릴 수 있다니 .... ㅋㅋㅋㅋ
사실 내가 키친과 세탁실을 좋아하는 이유는 오로지 내가 다 해야한다는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왠지 모순일 수 있지만 CIJ아카데미에서는 주에 2번 빨래를 맡길 수 있다.
날 좋은 날 바짝 말려 방으로 가져다준다.
또 삼시세끼 맛있는 밥을 제공한다
근데 각 방마다 키친과 세탁실이 있으므로 해서 내 선택에 의해 모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
내가 하고 싶을 때 물도 끓여 먹고.. 라면도 끓여 먹고 ... 간단하게 설겆이도 하고 ,,,
물론 키친에는 도구가 다 있는 게 아니지만 ... 2층 키친에 가면 다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내가 하고 싶을 때" 빨래도 돌리고 ㅋㅋㅋㅋ
사실 나는 좀 운이 없는 편이라 .... 내가 빨래를 한 날부터 비가 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히나는 나에게 왜 비오는 날마다 빨래를 돌리냐고 물어보지만 ..
사실 내가 빨래를 돌리면 비가 오는 거지, 비가 오는 날을 선택해서 빨래를 돌리는 것은 아닌데 ... ^^
이번에도 저녁에 쿨하게 빨래를 돌려서 개운하게 널자마자 삼십분도 안되서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
빨래를 널어두는 곳은 베란다니까 ... 괜찮지만 ... ... 마음이 아플뿐 ! ㅋㅋㅋㅋㅋㅋ


히나랑 나는 베란다 문을 의자로 고정해두고 지내는데
거기 의자에 앉아서 파인애플을 먹거나 사진을 찍거나 하는데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와서 아주 좋다 ㅋㅋㅋ
또 내가 방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쇼파다 ㅋㅋㅋ
쇼파에 누워 있기도 하고 쇼파에 노트북을 올려두고 영화를 보기도 하고
왠지 빨래처럼 쇼파에 늘어져 있으면 너무 편안하다 ㅋㅋㅋㅋ
침대와는 다른 그 편안함!
왠지 내 방 찬양글이 되어버렸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IJ아카데미의 방 온전히 나를 위한 공간 ...!!
나의 룸메이트인 히나도 각자 편안하게 방에 늘어져 있는 편인데
나는 그 시간이 너무 좋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