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릿 힐은 보홀 섬의 상징이자 필리핀 전체에서도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광활한 평원에 펼쳐진 1268개의 크고 작은 언덕들이 솟아나 있는 불가사의한 광경을 선사하는 이곳은 혹자는 베트남 하롱베이의 아름다움에 필적한다고도 할 정도로 장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고작은 수많은 언덕위로는 나무가 자라지 않고 잔디와 같은 풀들도 덮혀져 있는데요, 짙은 어둠이 깔리거나 11월부터 5월까지의 건기 시즌이 되면 풀들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를 보고 쵸콜렛 같다고 하여 쵸콜렛 힐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일반 여행객들은 보통 세부에서 보트를 타고 보홀을 가게 되는데요 보트로 보통 1시간~1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 된답니다. 타그빌라란(부두)내 위치한 렌트가 회사나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투어 상품을 이용하여 쵸콜릿 힐을 가게 됩니다. 보통 쵸콜릿 힐을 포함한 투어 상품의 경우 한나절에 2,000~3,000페소 정도 하며 타그빌라란 시에서 대략 1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택시를 탈 경우 협상을 잘하면 싸게는 1500페소 정도에 왕복할 수 있지만, 택시를 잡기 힘들 뿐더러 택시로 가기에는 조금 힘든면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