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조미연 | 등록일 | 2014-12-04 | 조회 | 2,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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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CIJ아카데미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생활을 위해 수업이 끝나는 6시부터 통금시간인 밤 11시까지 외출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간단하게, 어디든지 다녀올 수 있는 학원의 위치가 너무나마음에 듭니다. 학원이 있는 마볼로는 한국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밖에 나가면모든 것이 다르지만 걸어서 5분 거리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까페가 있고, 10분거리에 한인 마트와 음식점이 있으며 치킨, 족발, 등의 배달음식 또한 전화 한통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간혹 몇몇 음식점과 맛사지샵은 학생 할인도 되서 즐겨 찾게 되는데요, 장시간앉아있지만 운동이 부족한 학생들은 1,2주일에 한번씩 가볍게 맛사지를 즐겨 받는답니다. 뽄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주 가는 아얄라몰이나 SM몰, IT파크에는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스타벅스와 커피빈, 크리스피 도넛등이 입점되어 있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보다 필리핀의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수업이 끝난 후 튜터들과 함께 외출을 하기도 하는데요, 튜터가 학생들과 함께 외출을 한다는 문서를 제출하면 학원 밖에서도 이야기를 하며 영어를 생활화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세부의 문화를 보다 더 깊고 넓게 경험할 수 있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튜터와 함께 현지 음식점에 간다던가, 시장에 가서 저렴한가격에 기타를 구입하기도 했는데, 다른 학생들은 손금을 봐주는 점술가를 만나러 간다거나 튜터의 집에초대를 받아 필리핀의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즐거운 추억들을 남겼습니다. 사실, 필리핀은 빈익빈 부익부가 심한 나라이기 때문에 구걸 하는 아이들이나 외국인을 상대로하는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함부로 가지 못하는 곳들을 튜터들과 함께 간다는 점이 세부에서 더욱 즐겁게 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사실 세부시티에서 생활하다보면 물가가 그리 저렴하다고 느끼지 않게 됩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레스토랑이 너무 많아 즐겨 찾다보니 결국 한국과 비슷한 지출을 하게 되는거죠. 때문에 저는 조금 적게 쓰고 세부의 아름다운 곳들을 여행할 계획을 세웠답니다 J 한달에 두 번 사용할 수 있는 외박증을 쓰거나 여행계획서를 제출한 후 여행을 다녀오실 수 있는데요, 당일 여행은 리조트 데이트립이 제일 무난하며 괜찮은 비치를 가려면 북쪽 혹은 남쪽으로 최소한 5-6시간을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하면서 한번쯤은 아름다운 비치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될 것입니다. 물론 학원에서도 매주 토요일마다 액티비티를 준비하지만, 소규모학원이기때문에 3분의 1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해야만 갈 수 있답니다. 때문에 학생들끼리 따로 인원을 모아 여행을 가게 되죠^^ 학생들이꼭 참여하는 액티비티는 바로 봉사활동입니다! 이번주 역시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 액티비티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학생들 스스로 모금활동을 해서 모은 돈으로 가난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줄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