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edumom7 | 등록일 | 2023-12-26 | 조회 | 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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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에서 보내는 한여름 크리스마스에 대해 글을 남겨보려합니다.
지금쯤 한국에 있었다면 친구들 혹은 친척들과 크리스마스를 북적이며 보냈을텐데
엄마와 단둘이 보내는 올해 크리스마스...
엄마와 단촐하게 보내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이국적인 크리스마스로 특별하게 해줄
장소를 서치하다가 찾게된 세부시티내 아얄라몰!
Ayala라는 말은 이곳 필리핀의 아주 부유한 귀족의 성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가의 ?^^
아무튼 그 가족기업이 운영하는 기업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의 신세계백화점쯤 되는곳에서
아이와 하루를 보낼 계획입니다.
일단 기본 아침을 캠프에서 먹은후 Grab을 이용하여 이동했습니다.
지난번 그랜드몰 이용시 화이트버스를 이용한적이 있었으나 개인택시처럼 개인이
운영하는 버스는 사람을 끝도없이 태우고 정류장에 정차하는 시간도 기사님 마음이라
멀미를 하는 아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이곳의 버스는 이렇구나 하고
경험한다는 마음에 한번 이용해보는건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콜택시처럼 앱을 통해 기사님을 부르는 방식으로
환율을 생각하면 많이 비싸지는 않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차량의 컨디션은 제각각으로 그날의 운에 맡겨야죠.
그렇게 도착한 아얄라몰은 대체로 휴일이나 홀리데이에는 오픈시간이 달랐어요
저희가 도착한 크리스마스데이에는 오픈시간이 12시로 밖에서 잠시 대기하다 입장할수있었습니다.
몰안에 아이들 키즈카페, 오락실, 식당가, 푸드코너, 다양한 쇼핑공간,스벅이나 커피빈등
엄마와 아이들 모두 좋아할만한 공간들로 만족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특히 오후 3시와 4시에는 크리스마스이벤트로 산타할아버지와 포토타임을 가질수있어서
아이가 무척 좋아했습니다.
매일 빡빡한 수업스케쥴로 2주간 열심히 달린 아이에게 모처럼 좋은 시간을 선물한거같아
돌아오는 내내 저도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이곳 릴로안에서 캠프를 진행할 때 가끔씩 아이도 엄마도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이용하면
좋을듯한 공간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