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비행기는 2월21일에 세부시간으로 새벽1시40분 비행기야
한국에는 약 7시쯤에 도착해 엄마가 마중나가있을께
그리고 1500페소쯤 남아있을건데 알아서 써 정확하지는 않다
교재비도 용돈으로 나가더라고 ㅎ
넉넉히 써
그리고 다영 태영이 학교선생님 선물도 사라~
공관석샘은 다영이 졸업식때 못본다고 서운해하시고
태영이 샘도 태영이가 너무 보고싶다고 방학때 한번보자고 하시네
사물함도 정리도 해야하고
그러니까 학교샘 선물도 사~~~
다영이는 오늘 중학교 책받아왔다 엄마가 ㅎㅎ
열심히하자~~
뭐 먹을거 위주로 사던가 알아서 사~~
이제 정말얼마안남았당 ㅎㅎ
또 뭐물어봤지?
원장님 얼굴본지 엄마도 쫌 오래됐당
윤주에게 편지는 전달했는데 답장을 안준다 ㅠ ㅠ
남은시간 잘지내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