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엄마! 잘잤어요? 저는 잘 지내는데 몇일전 꿈에 우리 가족나와서 꿈에서 울었어요ㅋㅋ
낮에 너무 웃어서 그런지ㅋㅋ 해일인가 지진인가 무슨일이 일어났는데
우리가족이랑 저랑 떨어져있어서 못만나고 우리 가족이 살아있는지 죽어 있는지도 모르고...
그런데 다시 만나게 돼서... 할튼 엄청 울었어요. 너무 생생해서 그리고 어제 꿈에서
비전초 애들 다시만났는데 사이가 좋아졌는데 그 누구지?
김성은 혼자 불만있어서 그러다가... 어떻게 하다 또 친해지고 정말 이상한 꿈이에요.
한국에는 별일없죠? 뭔가 불안해요.. ㅠㅠ 뭐.. 별일은 없을 거라고 믿고 전 영어공부만 열심히!!ㅋㅋ
그럼 오늘은 이만ㅋㅋ 그리고 쇼핑할돈 마음데로 못써서 엄마랑 빅터쌤이랑 상담해야 한데요.
상의좀 해주세요 4500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