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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최소연 학생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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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5.01.28 조회 897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빠에게
아빠~ 잘지내요? 저 보고싶다고 울지는 않죠? ㅋㅋ
어제 아빠편지 잘 받았어요^^ R=VD는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어제 피아노치러 갔는데 피아노가 잘돼서... 기분이 UP ㅋㅋ
근데, 아빠 감기다 났어요? 저는 다 났는데 아빠가 걱정되요 ㅎㅎ
추운날씨에도 열심히 일하는 아빠가 참 대단해요...
저 하나 성공시켜 볼려는 아빠가 너무 감사해요...
그런뜻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피아노 쳐야 하는데...
가끔 그게 잘 안될때가 많아요.
하지만 아빠가 말했듯이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했으니깐 남은 한달
열심히 영어공부 할께요...♡
잘지내고 한달뒤에 봐요^^ 사랑해요 엄마잘 챙겨주시고ㅎㅎ

아빠의 딸 소연올림




나를 낳아주신 우리 맘이에게
엄마~~~! 보고싶은 우리 엄마♡
잘지내요?? 목은좀어때요? 아프지는않죠?
아프면 따뜻한 물많이 마셔요~ 그리고 한약 꼬박꼬박 드시구...
엄마는 제가 없어도 항상 바쁘네요..
다연이 때문에.. 개똥이가 말도 않듣고 ㅋㅋㅋ
아~~ 저 올때 방글이도 태어나고 다연이 콩쿨도 있고 참 특별해요ㅋㅋ
방글이 생일때마다 CIJ스쿨에서 한국오늘날로 기억될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다연이한테 저온다고 마음 들뜨지말고 침착하게 피아노치라고 말해주세요^^
그게 언니 한국오는 선물이라고 전체대상 못타면 줘 패버린다고ㅋㅋ 장난이에요ㅋㅋ
엄마 28일에 많이 바쁘겠어요.. 다연이 콩쿨장가고 인천공항도 가고
방글이 태어나니깐 초롱이 작은 엄마한테도 전화해야 되구...
그러니깐 밥잘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하트 뿅뿅뿅

엄마의 딸 소연올림




작은 엄마, 아빠한테
작은 엄마, 아빠 오랜만이에요ㅋㅋ
작은엄마 애기는 괜찮으세요? 방글이 태어나면 제 동생 하나 또생기네요?ㅋㅋ
그럼제가 다 봐드릴께요~ ㅋㅋ 작은아빠는 작은엄마 잘 챙겨주시고
작은엄마는 작은아빠한테 맛난거 사오라고 시키세요~ ㅋㅋ
저 올때동안 조심하시구, 방글이한테 피해가지 않도록 항상 조심~ 조심.
작은아빠는 일열심히 하시고.. 방글이를 위해서..!
그럼 다음에 또 쓰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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