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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CIJ 스파르타에서의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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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 등록일 2016-12-02 조회 1,722

안녕하세요. 스파르타에서 4달 연수후기를 마친 대학생입니다

연수를 마친 사람이라면 항상 하는 말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들 하는데요. 지금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처음에 학원 도착했을 때가 정말 엊그제 같아요. 이제는 학원에서 졸업식도 하고 한국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학원 마지막 날에는 졸업식을 하는데요. 저는 저와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시기가 잘 맞아서 같이 졸업식을 하게 되었어요.

그날 어찌나 울었는지친구들과 같이 지내면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헤어질려고 하니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처음으로 외국인들과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많이 의지하면서 지낸 것 같아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나와 해외에서 지내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학원에 도착 했을 때 에도 저혼자 적응 못 하고 지내는 것 같아서 많이 불안해하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었어요.

적응 못 하는 저에게 현지 학원 매니저님이 도와주셨어요. 상담도 해주시고 그때 매니저님이 저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고 잘 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친구들 덕분에 제가 포기 하지 않고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그때 포기하고 돌아 갔었더라면 얼마나 후회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지금 이렇게 많이 바뀐 저를 보면 저 또한 많이 놀라워요. 필리핀 연수를 통해 영어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문화 그리고 많은 경험을 하면서 많은걸 느끼고 왔습니다.

 

스파르타에는 수업뿐만 아니라 단어시험, 문장시험, 그리고 자율학습 1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에는 단어시험을 치는데요. 처음에는 6시반 에 시험을 칠려고하니 잠에 못 이겨 문제 풀다가 졸기도 했어요.ㅋㅋㅋㅋ 단어시험을 치고 나면 거의 아침밥시간이 되는데요. 살면서 제일 열심히 아침밥을 챙겨 먹은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다 보니 바른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학원이 진짜 이뻐요!!(해질때도 이뻐요) 저녁 먹고 시간이 되면 자율학습 1시간을 해야해요. 저는 보통 그날 문장시험 이랑 다음날 단어시험을 공부했었어요. 자율학습이 끝나면 문장시험을 치고 하루 일과가 끝나요. 그후에는 대부분 학생들이 자기 공부를 하거나 액티비티를 해요. 수영이나 골프, 탁구등 많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수업은 자신이 고른 코스마다 다르지만 저는 IELTS 점수 보장반을 들어서 맨투맨 수업 2시간, IELTS 수업 6시간, 네이티브 그룹수업 1시간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요즘은 IELTS 준비를 많이 하자나요. 그래서 시작은 했지만 많이 어려웠어요. 그래도 1:1 수업이 많으니 파트별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IELTS 티쳐들이 따로 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것 같아요항상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해주었어요. 수업도 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공부가 하기 싫다가도 어느 순간 저도 열심히 따라가고 있기도하고 수업도 재미있게 해주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학원에서 2주에 한번씩 IELTS 또는 TOEIC 시험을 칠 수 있어서 수시로 시험을 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험본것을 토대로 티쳐와 저의 약점을 더욱 빨리 캐치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스파르타는 학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시설부분이나 식사부분에도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요. 저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특히 시설부분에서는 방마다 냉장고, 에어컨이 있어서 유용했어요. 에어컨, 냉장고도 깨끗하고 방 전체적으로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화장실에도 샤워 커튼이 있어서 편리했어요. 학원에서 일주일에 2번 청소를 해주는데 층마다 날짜가 정해

청소 부분도 좀 더 신경 써줬으면 하는 부분을 말하면 잘 해주더라구요.

 

밥은 대체적으로 잘 나오는 편입니다. 과일이나 채소도 종종 나와서 골고루 먹을 수 있어요. 요리사분들도 항상 위생모자, 마스크를 하고 있어서 위생적인 것 같아요. 음식도 맛있고 항상 충분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오히려 한국에 있을 때 보다 더 잘 챙겨 먹은 것 같아요.

 

학원에 있을 때 유학이나 워킹을 가기 전에 공부나 준비를 하기 위해도 학원에 많이 오더라구요. 제 친구들도 많이 갔는데요. 다들 잘지내고 있어요. 다들 CIJ학원에서의 생활이 그립고 좋다고 해요. CIJ에서 많은 추억도 만들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좋은 티쳐들과 친구들을 만나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생각만 하지 마시고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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