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의 성공적인 연수를 마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저는 미국으로 대학원을 진학하기 위해서 준비 중 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영어 공부에 한계를 느끼고, 연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제 의사를 충분히 표현하고 싶었지만, 영어를 공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말한단다는 것이 늘 두렵고, 창피하게 느껴졌습니다.
미국에서 두달간 ESL(English Second Language)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와 같은 영어권 나라에서의 랭귀지 스쿨은 수준별 그룹 수업이어서,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은 영어로 말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또한 영어로 말하는데 두려움이 컸기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숙제에만 허덕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러나 이 곳 CIJ 어학원에서는 1:1 수업이 학생들에게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시간 내내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선생님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 앞에서 영어로 말을 더 못하는 경향이 있죠? 여기서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이 오직 한 학생에게만 집중하고, 학생 또한 다른 사람들 의식 안하고 편하게 대화 할 수 있습니다.
제가 CIJ을 선택했던 이유는 바로 제 동생 때문입니다. 제 동생은 마닐라에서도 연수 경험이 있었지만, 저에게 이곳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연수 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주변 환경도 조용하고, 안전하며, 선생님들도 모두 좋으며, 문법 수업에서도 배울 것이 정말 많습니다. 제 동생은 이곳에서의 연수 후 LG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돌아갔을 때 누군가가 연수에 대해 묻는 다면, 자신있게 CIJ를 추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시기 전에 기본적인 회화나 단어암기 또는 기본문법 정도만 공부하고 오셔도 회화 공부하는데 충분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갖가지 프로그램(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 봉사활동등)을 매달 개최하여,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연수 생활을 더욱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 줍니다.
한 번의 성공을 위해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해 보십시오. 어느 덧 자신감과 함께 영어로 말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도전!!!!!!!!!!!그리고 꼭 성공적인 연수되세요!!!!!!!!!!!!!!!!
마지막으로 CIJ를 선택하고, 공부중인 모든 학우들에게 기억에 남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습니다.
"Your success grows from your struggles i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