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ack park | 등록일 | 2016-11-21 | 조회 |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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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개월 과정을 수료한 Jack park입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여, 비행기 탈 일이 많았는데, 공항에서 항상 영어 때문에 세관에서 영어로 말시키면 당황하여 대답도 잘 못하고 비행기도 놓쳤던, 안 좋은 추억이 있어 항상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필리핀으로 세 달 동안 어학연수를 마친 친구가 기초회화 실력을 갖고 있다면 필리핀 어학연수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추천해 주어 필리핀 어학연수가 나에게 좋은 추억과 영어 실력 향상을 안겨줄 것이라는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세부에 오게 되었습니다.
연수를 가려하는 시기(9월말~11월초)에 세부에 많은 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세부 지역을 어학연수지로 선택을 하고 학원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계속 학원을 조사해본 결과, CIJ라는 학원을 알게 되었고, 다른 학원과 꼼꼼히 비교 체크해 본 후, 좋은 시설과 많은 1:1수업에 비해 저렴한 학원비와, CIJ에 좋은 학습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CIJ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CIJ는 선생님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주말에 픽업 볼을 사용하여 티쳐를 변경 할 수 있고, 개인 성향에 맞게 수업을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다른 학원에 비해서 넓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학원생활이 시작되었고, 레벨 테스트 후 추천 해주신 책으로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책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정말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또 이곳에 와서 1:1 수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영어를 향상 시키고 싶으시다면 한국에서는 필리핀 오기 전에 기본적인 문법을 공부하고 단어를 많이 외워오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이곳에서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학원 식당 음식들도 맛이 있고, 티쳐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니 절로 영어 능력이 향상 되어 이제는 더 이상 공항에서 두렵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CIJ 선생님들 메니져분들에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