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INY | 등록일 | 2016-11-18 | 조회 | 1,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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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크라운리젠시호텔&타워에 다녔왔어요.
근데 저는 가난한 학생이니 타워에 있는 놀이기구 시설만 이용했어요. 세부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라고 하더라구요.
타워 1,2 가 있는데 건물 정문이 타워1이예요. 타워1 에서 19층까지 올라가서 맞은편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8층까지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38층에 매표소가 있는데 원하시는 걸 골라서 결제 하고 나면은 고무 팔찌를 줍니다.
(오션월드 가면 주는 팔찌 같은 거 예요.) 그리고 보증금은 50페소.
스카이 워크, 짚라인, 에지코스터, 4D 무비 가 있어요. 저는 겁이 너무 많아서 스카이 워크는 걸어가지 못 할 것 같아서 에지 코스터 라고 기계에 앉아서 호텔 건물 옥상을 한바퀴 도는거랑 뷔페만 하기로 했어요.
가격
입장료(학생) 200
입장료(어른) 250
스카이워크/에지코스터
중 1개 선택(학생)
450
스카이워크/에지코스터
중 1개 선택(어른)
550
스카이워크/에지코스터(학생) 650
스카이워크/에지코스터(어른) 750
짚라인 600
스카이워크/에지코스터/짚라인 1000
cliff hanger/vertigo/vertex 중 1개 선택 450
cliff hanger/vertigo/vertex 중 2개 선택 650
cliff hanger/vertigo/vertex 850
스카이워크/에지코스터
중 1개 선택 + 저녁 뷔페 750
스카이 워크/에지코스터 + 저녁 뷔페 900
스카이워크/에지코스터 + 4D 무비 + 저녁 뷔페 950
cliff hanger/vertigo/vertex/짚라인 중 1개 + 저녁 뷔페 900
어린이 : 4D 무비 + 뷔페 400
Club 36 입장료 250
4D 무비(10am~5pm/월~목) 150
4D 무비(5pm~10pm/월~목) 175
4D 무비(10am~10pm/금~일) 250
※스카이워크, 에지코스터 12시까지.
뷔페는 오후 6~10시까지.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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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가 고파서 밥부터 먹기로 했어요. 왼쪽에 있는 게이트로 이동하니 뷔페가 나오더라구요.
도착하니 도장을 찍어 주었어요.
제가 면이랑 소스를 골라서주면은 볶아서 직접 가져다 주는데 맛있었어요.
제가 매운거 좋아한다고 했더니 완전 매콤하게 해서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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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대체적으로 먼가 부족한.. 막상 먹을건 없더라구요.. 캘리포니아 롤 도 1종류만 있었는데 그건 실컷 먹었어요ㅋㅋㅋ
그래도 밥먹으면서 옆에서 야경도 볼 수 있고 즐거웠어요.
화장실에서도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먼가 웃겼어요.
놀이기구
밥을 먹고 1층을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짚라인 및 스카이 워크를 이용할 수 있구요.
2층을 올라가면 에지코스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스카이 워크
에지코스터
에지코스터 탈때에는 폰 및 소지품을 다 맡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보증금은 200페소 였는가 그랬어요.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무섭긴 했지만 경사도 조절 할 수 있어요. 절대 밑은 안보고 앞만본건 안비밀ㅎㅎㅎ
타는 동안 갑자기 사진 찍는다고 해서 웃어 보았지만… 전혀
아니 였어서 사진은 안 뽑았어요. 사진 크기도 고를 수 있고 그게 따라 가격도 달았어요. 본 야경중에 이쁘긴 했지만 먼가 아쉬운 느낌은 들었어요.. 조금
시시 한거 같기도 하고…ㅎㅎ
스카이 라운지가 있다길래 찾아다녔는데…이제는
운영을 안해요ㅠㅠ
다른 액티비티는 안해 봐서 모르겠지만 제 친구들은 스카이 워크할 때 정말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스카이 워크가 제일 재미 있었데요.
끝나고 고무 팔찌 잊지말고 꼭 반납하세요. 저희는 까먹었다가 호텔 앞까지 나왔다가 다시 올라 갔다 왔어요.
그래서
보증금이 걸려 있나봐요.
크라운리젠시호텔 에 수영장도 있다고 하고 방도 깔끔하다고 들었어요. 아마 숙박으로도 좋은 듯해요.
그리고 망고 스퀘어와도 가까워서 이동도 가능해요. 다음엔 방까지 이용하고 후기 올리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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