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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클래식에서의 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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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 등록일 2016-11-11 조회 1,457

안녕하세요. 클래식에서 2개월 연수 갔다 온 학생입니다. 2달 동안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온 것 같아요. 요즘은 해외연수가 필수이기 때문에 다들 한번쯤은 생각 해보셨을텐데요. 미국권으로 가기에는 가격 부담이 크고 그만큼의 효과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필리핀으로 해외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필리핀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간 것은 아니 였지만 갔다 온 지금은 고민 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갔다 오라고 할 만큼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몰론 학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지낸 CIJ학원은 많은 수업과 좋은 기숙사 시설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도착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모두들 친절하게 대해 주었어요. 첫날에 간단한 룰이나 시설들을 설명해 주어서 걱정 하실 필요는 없어요. 모르면 학원에 있는 가드나 오피스 스텝에게 물어보면 항상 친절히 알려주었어요. 학원 스텝분들도 착하고 항상 빨리 문제를 해결 해 줄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학원에 외국인 비율이 높아서 외국인친구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어서도 좋았어요. 

저는 3인실을 이용 했는데 1명은 일본인 1명은 타이완 이였어요.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 있어요. 방안에서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이랑 같이 장을 보고 음식도 해먹고 서로 나라 요리도 해먹기도 하고 즐거웠어요. 학원밥도 한식 위주로 나와 맛있긴 했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만들어 먹고 싶어서 종종 그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가끔 요리를 실패하면 학원 밥을 먹고..ㅋㅋㅋㅋ 

외국인 친구들이 생기니 항상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생겨 너무 좋기도 했어요. 지금도 친구들과 연락하면서 계속 영어를 쓸 수 있어 갔다 온 후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외국에 나와서 이렇게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여기 지내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어 외국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요. 

 

  평일에도 나갈 수 있어서 학원 근처에 있는 로컬 레스토랑도 가고 쇼핑몰도 가고 했어요. 평일에는 학원 앞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걷기도 하고 장 보고 오거나 아얄라 몰, 마시지샵 등 학원 근처에 있는 시설들을 자주 이용했어요. 

학원이 시티에 있어 자주 갈 수 있었어요. 아얄라 몰에는 영화관도 있어 한번 봤는데 가격은 한국 보다 싸지만 시설 부분은 별로.. 그래도 한번쯤은 가보기를 추천해요. 학원은 시티에 있기 때문에 이동 할 때 편리했어요. 

 

필리핀에서 대부분 택시를 이용하게 되는데 기본 요금이 40페소예요. 그치만 우리나라는 처음 요금에서 바로 안올라가지만 필리핀은 바로 올라 가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학원에서 쇼핑몰 갈 때 돈이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했어요. 

 

CIJ에는 많은 코스가 있어 자기에게 맞는 코스를 고를 수 있어서 자신의 목표에 맞는 코스로 공부 할 수 있습니다. 공부는 하는 만큼 얻을 수 있는 부분 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CIJ학원 수업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다는 생각 이 들더라구요. 

 

토요일에는 학원에서 신청한 사람들한에서 스룹수업, 토익시험등 이있어요. 평일에 신청한 사람들 한에서 스터디 그룹을 짜주는데 수업이 끝난 저녁 타임에 2시간정도 해요. 전용강의실과 담당교사를 배정 되기 때문에 저희들끼리 집중해서 수업을 할 수 가 있었어요. 그리고 매주 토익 시험을 칠 수 있기 때문에 저의 위치도 체크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신청 하면은 공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원에서 제공하는 것을 챙겨 들으시면 더욱더 효과를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토요일에 스페셜 클래스도 있어요. 신청한 사람들끼리 아침에 그룹수업을 2시간 들을 수 있어요. 티쳐들도 수업에 대해 많이 준비해서 오고 저에게 많은걸 알려 줄려고 해서 수업부분에서는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학원에서도 수업의 방식을 단계별로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제공 할려고 노력 하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처음 레벨 테스트를 치고 시간표가 나왔는데 수업을 들어보니 저한테는 조금 어렵더라구요. 그 부분을 티쳐들에게도 이야기하고 매니저님에게도 이야기 했더니 교재나 수업 방식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티쳐들도 가르친지 오래된 분들이라서 그런지 제가 원하는 부분을 빨리 캐치해서 알려주었어요. 

 

한국에서는 문법이 라든지 그런 위주로만 해서 지루했지만 CIJ학원 수업은 재미도 있고 주위 환경도 잘 이루어져 있어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어요. 

 

CIJ학원에서 지낸 2개월이 절대 아깝지않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고민중이시라면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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